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범죄도시4>의 개봉 소식을 듣고 재빠르게 보고 왔는데요. 드리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그럼 바로 가볼까요?
<범죄도시4>
감독: 허명행
주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러닝타임: 1시간 49분
쿠키: 없음
<범죄도시4> 줄거리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4> 손익분기점
영화 <범죄도시4>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인 데요.
이미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어 흥행 기록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총평
줄거리: ★ ★ ★ ☆ ☆
연출: ★ ★ ★ ★ ☆
음악: ★ ★ ★ ★ ☆
추천도: 3.5/5.0
한 줄 평: 빌런과 대치되는 장면이 왜 이리 적은 것인가?
<범죄도시4> 후기
솔직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메인 빌런이 될 만한 인물이 둘이 나오다 보니, 대치 장면이 많이 없는 느낌이었달까요?
주인공 마석도(마동석)와 백창기(김무열)가 보여준 액션 씬이 2개밖에 되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장동철(이동휘)과 마석도는 만나지도 않습니다. 즉, 백창기를 뒤쫓는 장면만 가득인 느낌이었어요.
또한 각 캐릭터의 입체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범죄도시4>를 볼 때, 각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고 단순한 오락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단편적 인물들로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창기가 정말 그렇게 강력한 빌런으로 불릴 수 있는 인물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액션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싸움에 있어서 "특수부대 용병"만이 가지고 있을 전략적인 측면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즉 캐릭터성이 부족한 듯했어요.
결론: 오락적으로는 좋지만, 빌런에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다.
마치며
자! 이렇게 <범죄도시4>에 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저에게는 참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이었어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쿵푸팬더4 쿠키 손익분기점 & 더빙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오랜만에 가 돌아온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해당 작품을 워낙 좋아하는 저였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감상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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