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정신없는 요즘, 넷플릭스에 <보호자>라는 작품이 새로 올라와 궁금함에 감상해 보았는데요. 알고 봤더니 배우 정우성 님의 첫 연출작이더라고요. 오늘은 해당 작품의 정보와 후기를 전해드리는 포스팅을 써보려 합니다.
<보호자>
감독: 정우성
주연: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37분
<보호자> 줄거리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깃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과연 수혁은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보호자> 총평
줄거리: ★★☆☆☆
연출: ★★★☆☆
음악: ★★☆☆☆
한 줄 평: 연어알로 알탕을..
추천도: 2.0/5.0
<보호자> 후기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 님의 첫 연출작이라 기대하는 마음에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아쉬움만 남게 되었지요. 배우 분들의 연기, 특히 김남길 배우님의 연기는 너무 좋았지만, 클리셰가 가득한 스토리에 안타까운 마음만 들었습니다.
출소했더니 딸이 있었다는 설정과, 그를 붙잡기 위해 가족을 위협하는 조직. 그리고 그들의 분열까지.. 모조리 어디서 본 듯한 진부한 전개라 크게 흥미로운 지점이 없더라고요.
특히 <보호자>에서 액션도 그렇게 흥미롭지 않고.. 누가 총 같은 걸 땅땅 쏘는데 경비원은 그걸 보며 별 놀람이 없어 보이는 등 현실성 없는 연출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삽입된 음악도, 어떤 의도로 넣었는지는 짐작이 가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아쉽기 때문에 별로 효과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여러모로 모든 측면에서 아쉬웠던 작품 같아요.
결론: 다른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
마치며
자! 이렇게 영화 <보호자>에 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참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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