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저는 최근 배꼽 빠지게 웃었던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정말 웃겨서 다시 한번 보러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 작품의 제목은 바로~!
<핸섬가이즈>
입니다!
감독: 남동협
주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우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1시간 41분
<핸섬가이즈> 줄거리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니?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과 섹시가이 상구.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과 남 순경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 하우스에서 새 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핸섬가이즈>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핸섬가이즈>의 제작비는 49억이고, 손익분기점은 110만 명입니다. 7월 2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51만 명이라고 합니다.
<핸섬가이즈> 원작과의 차이점
<핸섬가이즈>의 원작은 2010년에 나온 미국 공포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입니다. 해당 작품과의 공통점은 B급 개그와 고어한 장면 연출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원작에서는 염소 귀신이 아닌 메모리얼 데이 학살이라는 과거 이야기가 현재와 이어진다고 하네요.
즉 리메이크 영화인 <핸섬가이즈>에만 염소 귀신이 등장한다는 것!
<핸섬가이즈> 총평
줄거리: ★★★★☆
연출: ★★★★☆
음악: ★★★★☆
한 줄 평: 이런 B급 영화는 대환영.
추천도: 4.0/5.0
<핸섬가이즈> 후기
<핸섬가이즈>를 보고 처음 느낀 것은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사람이 다치는 과정을 보고 웃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웃기게 연출하셔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관객 분들도 호탕하게 웃으셔서,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내용 측면에서는 조금 병맛일 수 있으나, 배우 분들의 연기력으로 극복. 생각해 보면 대사도 상황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연출하신 것 같아요.
결론: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꽤 있었지만,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나도 봤으니 추천!
마치며
자! 이렇게 <핸섬가이즈>에 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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