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5 전반적인 줄거리 제목 의미? 아쉬운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꽤 오랜 기간 동안 넷플릭스 영화 순위권에 올라와 있는 한 작품을 접했는데요. 오늘은 그 작품에 대한 기본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저의 솔직한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5>

 

영화 65 공식 포스터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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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콧 백, 브라이언 우즈
주연: 아담 드라이버, 아리나 그린블랫
장르: 액션
등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시간 33분

 

 

<6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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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드라이버, 밀스 역

딸을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 비행을 결심한 밀스. 그러나 비행 중 여러 행성과의 치명적인 충돌이 일어나고, 밀스는 불행히 6,500만 년 전 공룡이 살던 지구에 추락하고 만다.

홀로 살아남은 줄 알았던 밀스는 절망에 빠져있던 와중 유일한 탑승 생존자 코아를 만나고 그녀와 함께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수많은 공룡들과 우주로부터의 거대 운석이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극한의 상황! 과연 그들은 위협으로 가득 찬 지구를 탈출할 수 있을까?

 

 

<65>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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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그린블랫, 코아 역

소재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 영화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감상했었는데, 6,500만 년 전 공룡 시대를 겪고 있던 지구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을 때, 작품에 대한 매력도가 상당히 높아지더라고요.

게다가 CG 또한 어색함 없이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어서,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의 시각적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재를 두고 이야기의 전개와 연출은 상당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도로 발달된 문명임에도 불구하고 둘은 왜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지. 이러한 연출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공룡과 인물의 대결을 그린 것이 아니라 공룡을 단순히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도로만 등장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모로 아쉬운 포인트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액션과 CG 자체는 괜찮지만, 전개에 답답한 부분들이 있어서 장점들이 잘 부각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탈출"에만 관심이 있고, 그 외 보여줄 수 있는 갈등, 공룡과의 대결 구도 등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65> 개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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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를 발견한 밀스

줄거리: ★★☆☆☆

연출: ★★★☆☆

추천도: 3.0/5.0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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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와 코아

공룡을 기대하고 계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미술 세트나 CG는 좋은 작품이니, 참고하셔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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