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올라와있는 한 작품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작품의 제목은 바로~!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입니다!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 제이슨 스타뎀, 앰버 발레타, 알레산드로 가스만, 헌터 클레리, 케이트 노타, 매튜 모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러닝타임: 1시간 27분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줄거리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자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 주는 트랜스포터일을 하고 있는 프랭크(제이슨 스타뎀). 위험하고 스릴 넘치는 생활을 하던 그는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마이애미에서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는 잠시 경호를 맡고 있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배후는 마약 근절을 꾀하는 세계 각국 대표단을 신종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살하려는 콜롬비아 거대 마약상의 하수인들.
분노로 불타오른 프랭크는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납치의 전모를 밝혀가는데..
과연 프랭크는 아이를 구출하고 신종 바이러스로부터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총평
줄거리: ★★★☆☆
연출: ★★★★☆
음악: ★★★★☆
추천도: 3.8/5.0
한 줄 평: 오락 영화로 추천!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솔직 후기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시원시원한 액션이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납치된 어린아이를 구출하는 내용은 <아저씨>를 떠올리게 했는데요. 아이를 구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다는 내용이 추가되어 더욱 깊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만 구한다는 내용으로만 한 시간 반을 채웠다면 조금은 지루했을 것 같아요.
오히려 납치된 아이를 구출하는 것 +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빌런과 대립한다는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 지루할 틈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또한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의 빌런 중 케이트 노타가 맡았던 롤라라는 인물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그려져 이야기에 풍부함이 더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케이트 노타에게 푹 빠지게 된 작품 같아요.
결론: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은 영화
마치며
자! 이렇게 영화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에 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시원시원하게 감상할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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