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넷플릭스 영화에서 높은 순위권을 차지고 하고 있는 한 작품을 보고 왔는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60분>
감독: 올리버 킨레
주연: 에밀리오 사크라야, 데니스 모예, 마리 무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러닝타임: 1시간 29분
영화 <60분> 줄거리
격투기 체육관을 운영 중인 주인공 옥타. 하필이면 딸 레오니의 생일과 중요한 격투 시합이 겹쳐버리고 만다.
이혼한 전 부인이 키우고 있는 딸 레오니의 생일 파티 시간은 6시. 레오니는 옥타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길 원해 밥도 먹지 않고 그를 기다리는데, 꼭 제시간에 가겠다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는 옥타. 전 부인은 6시까지 오지 않으면 양육권을 빼앗겠다고 옥타에게 전한다. 그런 그녀의 엄포에 옥타는 경기를 포기하고 딸아이에게 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시합은 조폭에 의해 조작된 시합이었고, 갑작스러운 옥타의 행동에 옥타를 붙잡아 무대에 올리려 하는데..
과연 옥타는 조폭의 추격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딸의 생일 파티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까?
영화 <60분> 총평
줄거리: ★★☆☆☆
연출:★★★★☆
음악: ★★★☆☆
한 줄 평: 겉은 화려하지만 내용은 없는
추천도: 2.5/5.0
영화 <60분> 후기
허허.. 일단 <60분>은 스토리가 없습니다.
주인공의 성장도 보이지 않고, 애초에 생일 파티에 참석을 못하는 것이 아이가 속상할 포인트가 될 수 있으나 그것으로 양육권을 빼앗겠다고 이야기하는 와이프 분도 이해가 되지 않고..
차라리 그냥 조작된 경기를 뛰고 가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개도 답답합니다.
물론 전개와 달리 액션 자체는 좋았지만, 공감이 되지 않는 인물들의 감정들과 그 누구도 변화하지 않는 스토리로 인해서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조폭들이랑 열심히 싸우고 딸 생일파티 간다가 이 영화의 전부입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에게 어떠한 감정이 들진 않습니다. 상황의 답답함만 있을 뿐.
참 여러모로 힘든 작품이었어요.
결론: 당신의 시간을 아끼십시오.
마치며
자! 이렇게 짧고 굵은 영화 <60분>에 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액션 자체는 괜찮습니다! 스토리가 많이 아쉬울 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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