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레블 리지> 솔직한 후기 아쉬운 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최근 넷플릭스 오늘의 영화의 1위를 거머쥐었던 작품을 보았는데요. 매력적인 배우 분들도 많이 보이고, 아는 배우도 보여 감상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해당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레블 리지>

 

영화 <레블 리지> 공식포스터

감독: 제레미 솔니에
주연: 아론 피에르, 돈 존슨, 안나소피아 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드라마
러닝타임: 2시간 11분

 

<레블 리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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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피에르, 돈 존슨 스틸컷

작은 도시를 방문한 전직 해병대원. 사촌의 보석 신청에 쓰려던 현금 가방을 관할 경찰에게 부당하게 압수당하자 그곳에 만연한 부패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다.

 

 

<레블 리지> 제목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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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아론 피에르 스틸컷

레블 리지(Rebel Ridge)는 영화 후반에 등장하는 지명의 이름이지만, "저항의 능선"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되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부패 세력에 대한 저항의 경계선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블 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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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블 리지> 스틸컷

<레블 리지>는 앞서 알려드렸듯,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입니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연쇄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이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오랜 시간을 들여 설명해 줍니다. 즉, 스토리의 개연성에 초점을 두었음이 잘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보통 넷플릭스 영화를 보면, 자극적인 장면에 치중한 나머지 이야기의 개연성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던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좀 다른 것 같더군요.

더하여 잔인한 장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은 꾸준히 느껴져 연출적으로도 굉장히 만족도 높게 감상했습니다.

 

 

다만, 감정의 진폭이나 사건의 진폭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주인공들이 최종국면에서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것이 예측이 가능했고 개인적으로는 힘이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영화 전반에 퍼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총평: 3.7/5.0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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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영화 <레블 리지>에 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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