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2020 전종서 박신혜 주연 줄거리 그리고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넷플릭스에 <발레리나>가 개봉되며 자연스럽게 전종서 배우님이 나오신 <콜>을 감상해 보았는데요. 큰 인상이 남아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작품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저의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

영화 콜 공식 포스터

감독: 이충현
출연진: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1시간 52분

 

<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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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영숙 역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그날 밤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로 전화 한 통이 걸려오는데.. 계속해서 도와주러 와달라고 부르짖는 여성. 그 여성의 이름은 영숙(전종서)이다.

 서연은 그런 영숙과 대화를 나누며 그녀가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은 영숙이 곧 죽을 것이라는 미래를 알려주고,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바꾸고 싶었던 영숙은 폭주를 시작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비롯한 서연의 아버지 그리고 마을 주민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에 살인마가 눈을 뜬다.

과연 서연과 그의 가족은 영숙의 폭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콜> 개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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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서연 역

연출: ★★★★☆

줄거리: ★★★☆☆

음악: ★★★☆☆

추천도: 4.0/5.0

한 줄 평: 전종서 배우 연기에 몰입되다.

 

 

<콜> 관람 포인트 및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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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서연 엄마 역

<콜>은 전체적으로 긴장도 있게 흘러갑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진행 방향 덕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전종서 배우의 예측 불가능한 연기 덕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한편 <콜>을 감상하며 이야기의 개연성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령 어린 서연과 영숙이 겪었던 사건이 현재의 서연에게 외적으로만 영향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 기억이 생겼을 텐데 말이지요. 또한 전화기 한 대만 놓고 벌어지는 사건은 이야기를 끌어가기에 분명히 한계가 있었지요. 제가 서연이었다면 영숙이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이용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더군요.

그럼에도 전종서 배우의 매력적인 연기 덕분에 영화 <콜>에 몰입하여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종서 배우님 연기력 최고!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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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에게 전화를 거는 영숙

<콜>은 저에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화가 가지고 있는 무드와 연출은 정말 좋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전종서 배우님의 연기 덕분에 푹 빠져서 감상했어요.

쫄깃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영화 <콜>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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