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히든 기본정보 줄거리 솔직한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 한국영화 <히든>에 대한 기본정보 및 줄거리에 대해 알아본 뒤, 솔직한 감상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히든, 2022>

한국영화 히든 포스터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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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한종훈
주연: 정혜인, 공형진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35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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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도박 장면

국정원 국제범죄팀 소속 해수는 어느 날, 소중한 친구를 잃는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의문의 문자를 받는다. 그리고 그 문자가 60억 원어치 마약을 얻는 데에 꼭 필요한 비밀번호임을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해수는 친구의 복수를 결심하며 그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배후를 찾아가던 중, 하우스에서 판때기로 불리며 명성을 날리고 있던 장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장판수를 자신의 밑에 두기 위한 베팅을 시작하는데.. 맙소사

 

 

정혜인-혜수 역, 공형진- 장판수 역

해수는 엄청난 기세로 장판수를 꺾고, 장판수로부터 동료의 죽음 뒤에 "블랙잭"이 있음을 듣게 된다. 그렇게 해수는 그를 잡기 위해 맨몸으로 위험천만한 도박판에 직접 뛰어들기로 하는데..

그 과정에서 친구의 죽음 뒤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음을 알게 된다.

과연 해수는 블랙잭을 잡고 친구의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 영화 <히든>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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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메이 역, 조하석- 뱀눈 역

줄거리: ★★☆☆☆

연출: ★★☆☆☆

음악: ★★★☆☆

추천도: 2.0/5.0

한 줄 평: 관람 포인트가 없다.

 

 

한국 영화 <히든> 아쉬운 점?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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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국팀장 역

1. 설득되지 않는 스토리

 

우선 스토리는 굉장히 뻔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파트너가 된 장판수와 해수의 관계성이 잘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국정원이었던 해수는 정판수를 믿을 수 없었을 겁니다. 장판수 또한 갑자기 쳐들어와 자신을 위협하는 해수가 달갑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 둘에게는 어느샌가 우정이 생기는데요. 그 과정이 잘 보이지 않아 그 둘의 관계에 의문을 품게 되더군요.

서사에 미흡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정혜인- 해수 역

2. 올드한 카메라

 

카메라 기법이 상당히 올드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취향 차이일 수 있으나, 액션 장면에서 갑작스러운 줌인이 반복되어 나오는 것에 상당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액션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낼 때에 카메라 감독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방법인 핸드 헬드 기법을 사용합니다. 함께 싸우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이지요.

하지만 한국영화 <히든>에서는 핸드헬드+ 줌인 등 다양한 효과를 주는데요. 액션은 평범하지만 현란한 카메라 기법으로 이를 커버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도박을 하고 있는 장판수와 해수

3. 주인공들의 무게감이 부족하다.

 

한국영화 <히든>의 주인공은 장판수와 해수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캐미가 그렇게 돋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느낌까지 강하게 들지요.

이것은 이야기의 몰입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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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가고 있는 해수와 장판수

자! 이렇게 솔직한 후기가 담긴 한국영화 <히든>에 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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