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포스팅은 멈출 수 없지요!
오늘 전해드릴 작품의 제목은 바로~!
<머더 미스터리 1>
입니다!
꽤 낯익은 배우가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머더 미스터리>에는 프렌즈 시리즈로 대스타가 된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했는데요. 워낙 인기 있는 배우가 등장하기에 기대를 안 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감상했고.. 꽤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기 파트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고, 우선 <머더 미스터리>의 정보 및 줄거리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머더 미스터리> 기본 정보
감독: 카일 뉴어첵, 앤 플레쳐
장르: 액션,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리, 멜로/로맨스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시간 37분
주연: 제니퍼 애니스톤, 아담 샌들러
<머더 미스터리> 시놉시스
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난 유럽 여행. 뉴욕 경찰 닉과 미용사인 그의 아내 오드리는 그곳에서 황당한 누명을 쓴다. 요트 안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니?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살아!
About 앤 플레처 감독
출생: 1966.5.1
데뷔: <헤어스프레이> 단역
직업: 댄서, 배우, 안무가, 영화감독
필모그래피: <스텝 업 2> 기획/ <더 긱트 트립>, <핫 퍼슈트>, <덤플링>의 감독
About 니퍼 애니스톤과 아담 샌들러
출생: 1969.2.11
첫 스크린 작: <레프리콘>
초기 작품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였으나, 프렌즈 시리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으로 출연하여 스타가 되었다.
이미 <덤플링>이라는 작품에서 앤 플레처 감독을 만났었다.
출생: 1966.9.9
첫 스크린 작: 고잉 오버보드
미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 각본가, 프로듀서
배우로 출연한 <웨딩 싱어>와 각본, 주연을 맡은 <워터 보이>가 동시에 대박이 터지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머더 미스터리 1> 평점
<머더 미스터리 1>의 평점은
네이버: 7.17/10
다음: 6.3/10
IMDb: 6.0/10
으로 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상 경력은 없는데요.
이제 저의 개인평을 시작으로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더 미스터리 1> 총평
줄거리: ★★★☆☆
연출: ★★★☆☆
음악: ★★★☆☆
추천도: 2.5/5.0
한 줄 평: 미국의 유머 코드와 맞아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머더 미스터리 1> 후기
생각보다 추리하는 그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근거도 명확하고.. 겹겹이 쌓여있던 베일이 벗겨지는 흐름 속에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머더 미스터리 1>은 병맛 개그가 난무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배우 간의 티키타카가 관람 포인트인 작품이지만, 저에게는 과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추리보다는 코미디에 조금 더 치중되어 있습니다. 추리가 있기는 하지만 말장난에 조금 밀리는 편으로, 사건은 이야기의 끝에 가서야 풀립니다.
미국식 개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겁니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미국식 개그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머더 미스터리 1> 추천드립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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