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비 소리가 너무 좋은데.. 해가 얼른 떴으면 좋겠는 그런 모순적인 감정이 드는 하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은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바로~!
<머더 미스터리 2>
입니다!
<머더 미스터리>가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잔망스러움이 작품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주저 말고 얼른 <머더 미스터리 2>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머더 미스터리 2> 기본 정보
감독: 제레미 가레릭
장르: 액션, 코미디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시간 29분
주연: 제니퍼 애니스톤, 아담 샌들러, 마크 스트롱
<머더 미스터리 2>의 감독은 1편의 감독과는 다른데요.
제레미 가레릭의 필모그래피를 보자면, <원더풀 빈지> 제작, <더 웨딩 링거> 연출로 꽤 긴 시간 동안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머더 미스터리 1>과 비슷한 결을 가지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했기에.. 2편의 감독이 많은 애를 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어땠을까요? 우선 작품의 줄거리를 설명드린 뒤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더 미스터리>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제 포스팅 링크를 걸어둘 테니 참고 부탁드려요:)
줄거리
지난 사건을 완벽히 해결한 오드리와 닉 부부. 모든 일을 그만두고 탐정 사무소를 차렸지만, 운영이 마음같이 흘러가지 않고.. 그들은 불안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난 사건의 용의자 마하라자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오드리와 닉은 그의 결혼식에 초대받고 성대한 파티를 즐긴다.
하지만 맙소사. 칼에 찔린 채 등장한 마하라자의 개인 경호원. 그리고 사라진 마하라자!
과연 누가 마하라자를 납치했을까? 마하라자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머더 미스터리 2>의 평점
<머더 미스터리 2>의 평점은
네이버: 8.31/10
IMDb: 5.7/10
다음: 5.0/10
으로, 1편과 같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편보다 2편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저의 총평을 시작으로 작품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개인 평점
줄거리: ★★★☆☆
연출: ★★★☆☆
음악: ★★★☆☆
추천도: 2.5/5.0
한 줄 평: 다른 감독이 연출하였지만 같은 감독이 연출한 듯 자연스럽다.
후기
여전히 말장난이 난무하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는 장면이 단 한 개도 없었어요.. 그 부분은 늘 1편에서도 그렇고 저를 아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이 1편과 별반 다르지 않게 흘러가요.
그러나 꽤 나쁘지 않은 액션을 선보이고 있고.. 1편보다는 조금 더 액션 쪽으로 볼만한 장면들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1편에 비해 용의 선상에 오르는 인물들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직접 추리하며 보는 재미가 덜하기는 합니다.
그러면 이제 1편을 꼭 봐야 하냐는 질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1편에 나왔던 등장인물 중 한 명이 2편의 피해자가 되는 구조다 보니, 1편을 관람하시면 2편에서 난무하는 말장난의 출처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더욱 공감해서 웃을 수 있겠지요?
<머더 미스터리 1>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위쪽에 링크 걸어두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 하면 안 보셔도 크게 상관은 없을 듯해요.
마무리
자! 이렇게 <머더 미스터리 2>에 대한 후기가 끝났습니다:)
요즘 넷플릭스의 순위권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청소년 관람 불가인 작품이던데.. 이런 코미디 영화들도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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