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오늘의 영화 1위를 기록한 한 작품에 대한 후기를 진행하려 하는데요!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럼 주저 없이 바로 가볼까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감독: 황인혁
주연: 데니안, 김민채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시간 23분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줄거리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부부 수원과 미유.
결혼 1년을 맞아 떠난 둘만의 낭만적인 차박 여행은 낯선 누군가의 등장과 함께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바뀐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총평
줄거리: ★★☆☆☆
연출: ★★☆☆☆
음악: ★★★☆☆
추천도: 1.5/5.0
한 줄 평: 다소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후기
모든 부분에서 아쉬웠습니다.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전개, 다소 복잡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인물들과의 관계, 사건이 풀어지는 과정의 부진함 등 다양한 것들이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이라는 작품의 매력을 아쉽게 만드는 듯했습니다.
저라면 1주년에 차박을 갈 수는 있지만, 굳이 실종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도착해서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아저씨와의 만남 + 돌아가라 경고하는 경비원을 만났다면 말이죠..
게다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등장인물 모두가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이게 정상적, 비정상적이여 보이는 행동 사이에서 애매하게 줄타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 모두가 명백히 이상한 행동들만 합니다. 행동이 긴가민가했다면 스릴러처럼 느껴졌겠지만, 그것이 아니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납득이 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애초에 여주인공 미유에게 집착하는 사촌 동생, 삽을 든 아저씨, 신경질적인 경비원, 자격지심에 찌든 사진작가가 모두 이상행동을 보이니, 모두 비중 있는 인물처럼 느껴졌고 그래서 자연스레 인물 관계도가 복잡하게 그려지더라고요. 정신없었습니다.
사건이 풀어지는 과정도 그리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답답함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인물들이 하나같이 모두 이해하지 못하겠는 행동들만 하니.. 나중에는 보기 힘들더라고요.
결론: 살인만 있고 낭만은 없는 밤
마치며
자! 이렇게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에 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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