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겟 줄거리 손익분기점 &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넷플릭스에서는 신혜선 배우님 주연의 영화 <타겟>을 공개하였는데요. 오늘은 이 작품에 대한 기본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저의 솔직한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볼까요?

 

 

<타겟>

 

영화 <타켓> 공식 포스터

감독: 박희곤
주연: 신혜선, 김성균, 임성재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시간 41분
손익분기점: 100만 명

 

<타겟>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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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수현 역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 그녀의 개인정보가 낱낱이 범인에게 밝혀지고 범인은 수현의 전화번호와 집 주소를 이용하여 사이트에 수현의 전화번호를 공개하거나 그녀의 집주소로 배달 음식을 수도 없이 보내는 등 그녀가 더 이상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도록 만든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사에 진전은 없는 상태.

결국 수현의 집 비밀번호까지 알아낸 범인은 그녀의 집에 자신의 흔적을 남겨놓으며 서서히 그녀를 조여가는데..

자신과 눈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이 범인일 수 있는 상황! 과연 수현은 범인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타겟>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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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수현

줄거리: ★★☆☆☆

연출: ★★★☆☆

음악: ★★★☆☆

추천도: 3.0/5.0

한 줄 평: 왜 자꾸 그 집으로 돌아가는 거야

 

<타겟>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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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김성균, 강태오

<타겟>을 감상하며 꽤 많은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초중반의 힘은 꽤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의 힘은 굉장히 약합니다.

반복되는 범인의 대범한 수법에도 경찰은 왜 계속해서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는지(범인이 그녀의 집을 알고 있음에도), 수사에는 왜 그렇게까지 진척이 없는지, 범인은 언제까지 그렇게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것인지, 경찰은 여기서 얼마나 더 무능할 것인지, 주인공 주변에 정상인은 없는지 등 여러모로 힘을 빼는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전화번호도 바꿨겠다 그 집을 안 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일어날 법한 소재라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 외에는 억지스러운 부분들도 많이 있었고 특히.. 마지막 경찰과 범인의 대치 장면에서는 이게 무슨 액션인가 싶었습니다.

기대를 안 하고 보시면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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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찾아 나서는 경찰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에 비해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 그리 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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