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억의 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작품에 대한 줄거리와 총평 그리고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보실까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기본 정보
감독: 제임스 맨골드
주연: 해리슨 포드, 피비 월러-브리지, 매즈 미켈슨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러닝타임: 2시간 34분
쿠키: 없음.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줄거리
1969년 뉴욕의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이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기 위한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그를 막기 위해 다시 한번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과연 인디아나 존스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오랜 유적을 확보하고 역사의 흐름을 외부 세력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인 총평
연출: ★★★★☆
줄거리: ★★★☆☆
음악: ★★★★☆
추천도: 3.8/5.0
한 줄 평: 이제는 놓아주어야 한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관람 포인트, 솔직 후기
1.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모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모험이 여전히 잘 드러났습니다. 또한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미술 연출 또한 작품의 매력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왔지요.
유적의 행방을 쫓아가고 그 실마리를 점차 풀어나가는 과정 또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음악과 소품
<인디아나 존스>를 대표하는 음악과 소품 즉 인디아나의 모자를 이용하여, 수많은 팬덤 층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보는 내내 과거 <인디아나 존스>를 처음 접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요즘 <탑건>을 시작으로, 여러 시리즈 영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아쉬웠던 <트랜스포머>와 달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무난하게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아쉬웠던 점
1. 주인공에게 안쓰러움을 느낀다.
해리슨 포드 배우님은 42년 생 즉, 만 81세입니다. 이런 그가 "액션" 장르의 영화를 촬영한 것은 정말 엄청나다고 볼 수 있지요. 화면에서도 해리슨 포드 배우의 연기를 보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벽을 타고, 차에 올라타는 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런 걱정은 자연스레 몰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되었습니다.
마치며
사진만 보셔도 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그만 놓아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적당히 즐기기 괜찮은 작품이지만, 나중에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오면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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