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정보 줄거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최근 고전 소설을 배경으로 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개봉하였는데요! 오늘은 해당 작품의 기본 정보와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저의 솔직한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포스터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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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케네스 브래너
주연: 케네스 브래너, 양자경, 제이미 도넌, 티나 페이, 켈리 라일리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43분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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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스 브래너, 주인공 에르큘 포와로 역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오랜 탐정 생활에 은퇴하여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베스트셀로 작가인 아리아드네 올리버가 찾아와 죽은 영혼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진 영험한 심령술사의 실체를 밝혀달라 부탁한다.

"정말 죽은 자가 산 자를 죽인 건지 밝히겠습니다."

핼러윈의 밤. 베니스 운하 위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주인이자 1년 전 사랑하는 딸을 잃고 깊은 상실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의 초대로 교령회에 참석한 이들은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가 죽은 영혼의 목소리를 전하는 광경을 보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용의자가 유령인 목격자 없는 살인. 하지만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

갑자기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에 시체 없는 용의자를 쫓던 '에르큘 포와로'는 자신의 모든 믿음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베니스 유령 살인 사건> 솔직 후기 및 개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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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페이, 아리아드네 올리버 역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저는 굉장히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원작 소설이 고스란히 영화에 잘 담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출 또한 긴장감 있게 주어 감상하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호러가 미스터리를 주저앉혔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들이 다수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소설 속 고풍스러움을 잘 담아냈고,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만의 사정과 가려져 있는 음모를 끝까지 잘 풀어내어, 이야기의 흐름이 굉장히 매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 디자인도, 카메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설에 큰 감명을 받아 보러 가시는 분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만,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 추천도: 4.5/5.0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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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조이스 레이놀즈 역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감상 가능하니, 이번 주말에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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